경기중기센터가 ‘2011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제6회 2011년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인재개발(HRD) 및 인재관리(HRM)를 모두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인증서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11년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경기중기센터를 포함해 모두 30개 기관이 신규인증을 받았고, 16개 기관이 재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경기중기센터가 지난 2007년부터 강도 높은 인재개발을 위한 혁신을 실시해왔고, 경영평가제도의 확산과 성과주의 연봉제 도입 등 인재개발에 관련한 시스템 구축과 제도정비를 진행해온 것이 계기가 됐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경기중기센터의 효율적인 인적자원개발 체계 확립과 최고의 인재를 육성하고 확보해 도내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