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성세환)과 부산교통공사는 25일 범일동 부산은행 본점 별관 6층에서 공동사회공헌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두 기업은 지속적인 공동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이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핵심 경영 활동” 이라며 “지역에 영업기반을 둔 두 기업이 힘을 합쳐 지역을 위해 한 차원 더 높은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펼쳐 기업간 공동사회공헌활동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