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SNS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SNS 통합상담시스템'을 구축하고 트위터(@120seoulcall)와 미투데이(http://me2day.net/120seoulcall)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팔로워는 2만7,000여명, 미투데이 친구는 1만6,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전문상담원 8명은 SNS 답변 시 참고할 수 있는 URL(인터넷상 파일주소)을 함께 제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 안준호 시민소통기획관은 "SNS 상담을 이용하면 전화 상담원 연결을 기다릴 필요 없이 실시간으로 답변을 들을 수 있다"며 "다만 개인 인적사항 등 세부 정보가 필요한 민원 사항은 전화 상담이 편리하다"고 말했다./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