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베스트셀러, 참고서, 대학 교재 등 도서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반값 도서 구매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11번가 내 ‘도서11번가’를 통해 문학, 비즈니스, 자기계발 등 베스트셀러도서나 초중고 참고서, 대학교재 등 신간 서적을 구입할 경우 가격의 최대 50%를 SK텔레콤 T멤버십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자신의 T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하면 반값에 도서 구입이 가능한 셈. 혜택은 ID당 1회 5,000원, 월 4회까지 가능하다.
대상 도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아프니까 청춘이다’, ‘화폐전쟁’, ‘생각버리기 연습', ‘EBS 파이널’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이 고루 망라돼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과 2학기 개학을 맞아 참고서 및 도서 구입 비용을 줄여주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