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보험·카드도 맞춤시대] AIG생명 '무배당 어린이 의료비 보장보험'

장애 발생 때 특수교육비도 지급


AIG생명의 ‘무배당 어린이 의료비 보장보험’은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서부터 의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재해, 질병과 암 관련 입원 또는 수술비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어린이만을 위한 맞춤형 의료 상품이다. 어린이들이 성장기에 겪을 수 있는 질병과 질환은 사소한 생활질환으로부터 시작해 소아암이나 백혈병 등의 난치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특히 성장기의 잦은 사고는 장애로까지 이어져 장기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렇게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질환 및 사고를 보장하는 AIG 어린이 의료비 보장보험은 재해 발생시 응급치료자금은 물론, 재해로 인한 장해가 발생할 경우 치료비 및 특수교육자금도 지급한다. AIG 어린이 의료비 보장보험은 암을 포함한 질병으로 4일 이상 입원할 때 3일 초과 1일당 4만원을, 암특약 가입 시 암으로 인해 4일 이상 입원 시 3일 초과 1일당 16만원,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해 수술을 받을 시엔 수술 1회당 최고 200만원에서 최저 40만원을 지급한다. 교통재해, 학교 생활 등으로 인해 장해상태가 되었을 경우 최대 2,000만원에서 200만원의 장해급여금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충치나 외부 손상으로 영구치를 상실했을 경우 지급하는 치아클리닉자금, 보험 대상자가 각각의 자녀교육자금 지급 해당 나이의 계약 해당일에 살아있을 경우 지급하는 자녀교육자금 등 다양한 보장혜택이 있다. 어린이 의료비 보장보험은 부담 없는 저렴한 보험료와 함께 보장 범위가 넓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울러 어린이 만기환급형(50%)과 중도급부형, 순수 보장형 세 가지가 제공돼 고객의 상황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7세 아이가 22세 만기 때까지 보험료를 납부하는 조건으로 계약했을 때 월 보험료는 만기환급형이 1만5,000원, 중도급부형은 3만5,000원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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