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가치주에 투자하는 '신영한중일밸류주식형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10년간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으로 기업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일본과 선진국 도약을 준비중인 한국, 그리고 신흥시장의 대표주자로 앞으로 세계 소비와 생산을 주도할 중국에 투자한다.
한국ㆍ중국ㆍ일본 현지에서 가치투자를 운용철학으로 하는 대표 운용사들이 각각 3:3:3으로 균등 분할해 책임감 있게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을 담당하는 신영투신운용은 한국 가치주 투자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신영투신의 '신영마라톤주식' '신영밸류고배당주식'은 국내 주식형펀드 최근 3년 수익률(4월24일 기준)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쪽 자문을 맡고 있는 CICC는 지난해 중국 공상은행 등 대규모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끈 중국 최대 글로벌 IPO 주간사이며, 일본쪽을 자문하는 미쓰이 스미토모운용 역시 양호한 펀드성과를 기록중인 가치투자의 선두주자다.
임의식, 적립식 투자 모두 가능하고, 가입금액 및 보수체계에 따라 다양한 클래스의 상품이 있다. 환매는 제3영업일(15시 이후 4영업일) 기준가격으로 제7영업일에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