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오늘의 경제용어] 하이브리드(Hybrid) 채권

채권처럼 이자를 지급하지만 만기와 상환의무가 없고 매매할 수 있는 주식에 가까운 자본조달수단이다.변제순위도 보통주보다 앞서며 주식처럼 거래도 가능하다. 특히 하이브리드 채권은 후순위 채권과는 달리 자기자본으로 인정되기 대문에 유상증자를 하지 않고도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높일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