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울산항만공사 소액항만시설 사용료 면제 外

울산항만공사 소액항만시설 사용료 면제 울산항만공사는 1일부터 2,000원 미만의 소액 항만시설 사용료를 면제한다. 3개월 동안 5,000원을 넘지 않는 사용료도 납부할 필요가 없다. 면제 대상이 되는 항만시설사용료는 선박 입ㆍ출항료와 접안료, 정박료, 화물료 등 4가지다. 지난해 울산항에서 발생한 5,000원 미만의 소액 항만시설사용료는 1,100만원(4,807건)이었다. 울산=김영동기자 대구商議, 에코윈등 4곳 브랜드스타기업 선정 대구상공회의소가 올해 브랜드 스타기업으로 세신정밀, 에코윈, 비에스지, 대경물산 등 4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브랜드 경영진단 컨설팅을 비롯해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 지원, 해외홍보물 제작지원 등이 이뤄진다. 대구상의는 또 디자인 스타기업으로 오토크로바, 부원생활가전, KCW, 현대기전 등 4개사를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디자인개발 및 권리화, 디자인맵 작성, 디자인 컨설팅 등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대구=손성락기자 경남도 관광기념품공모전 7일부터 개최 경남도는 지역 특성과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바탕으로 우수 관광기념품 개발을 장려하고 쇼핑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13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공모전'을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경남관광공예명품관에서 개최한다. 경남도내 거주하는 개인과 업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이다. 7일까지 접수하며 8~10일 심사를 통해 50점의 입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관광진흥과 관광기획담당(055-211-4854)이나 경상남도 관광협회(212-1345)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황상욱기자 인천商議, 8일 고객상담 실무강좌 인천상공회의소는 8일 오후 2시'영업실적이 올라가는 고객상담 스킬 실무강좌'를 실시한다. 최정희 세일즈 컨설턴트 소장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강좌는 기업체 영업사원들이 성공적인 상담 프로세스를 익혀 고객과 대화를 주도적으로 전개하고 고객의 거절, 경쟁사 비교, 가격저항에 대한 대처 능력 등을 배울 수 있게 해준다. 참가하려면 7일까지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의 교육훈련에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32-810-2858)로 전송하면 된다. 수강료는 회원 3만원, 비회원 6만원이다. (032)810-2852 인천=장현일기자 김포시, 하반기 中企 운전자금 260억 지원 김포시는 올 하반기에 26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융자지원 대상은 제조업의 경우 김포시 관내에서 가동중인 기업이며, 비제조업은 사업자 등록을 마친 사업자로 서비스업 및 지식기반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면 된다. 최근 3년 동안 김포시에서 운전자금을 대출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대출금리는 신용보증 담보시 3.71~7.45%, 부동산 담보시 3.74~13.25%며 김포시에서 2.0%를 보전해 준다. 신청과 접수는 농협중앙회 김포시 지부에서 1일부터 30일까지 일괄 처리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www.gimpo.go.kr)를 참고하거나 경제진흥과(031-980-2790)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김광현기자 구미시 '6월의 기업'에 제일모직 선정 경북 구미시가 6월의 기업으로 제일모직을 선정했다. 제일모직은 본사를 구미공장에 두고 30년을 지역과 함께한 향토기업으로 지난해 구미사업장에서만 5,536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 3월'2010 납세자의 날'에는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구미=이현종기자 수원시, 연말까지 '찾아가는 문화활동' 펼쳐 수원시는 3일부터 연말까지'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갈증 해소에 나선다. 시는 3일 낮 12시 수원산업단지 들바람공원에서 수원시어머니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모두 65회의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재래시장 등을 찾아가서 공연을 하게 된다. 공연장르는 팝페라, 합창, 한국무용, 인형극 등 다양하다. 수원=윤종열기자 안성시 16일까지 벤처타운 입주기업 모집 안성시는 오는 16일까지 금광면 금광리 소재 안성 벤처타운에 입주할 유망 벤처기업을 모집한다. 임대기간은 3년으로 기업평가 결과에 따라 1년 이내 연장이 가능하다. 안성시에 본사를 둔 벤처기업이나 정보통신, 컴퓨터, S/W, 전자산업 등 기술·지식 집약형 기업과 안성시 소재 창업보육센터를 수료한 기업이면 입주할 수 있다. 입주신청서는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 공고·고시란에서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안성=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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