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의 숨겨진 딸로 알려진 마자린 팽조씨가 서울 서초동 서래마을에서 벌어진 영아사체 유기사건을 빼닮은 소재로 소설을 출간했다.
‘인형의 무덤’이란 제목의 이 소설은 소설가인 팽조가 다섯번째로 내놓은 작품이다.
작가가 프랑스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영아살해와 음모라는 소재 자체가 서울에서 벌어진 영아사체 유기와 비슷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가 미테랑 前 프랑스 대통령 숨겨진 딸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