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는 21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24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제 3회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JOC (Junior Original Concert)란 야마하음악교실에서 공부한 만 6세~12세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든 곡을 직접 연주하는 무대로 한국에서는 올 들어 3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서울뿐 아니라 대구에서도 콘서트가 개최돼, 다른 지역에서도 어린 작곡가들의 역량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건반악기와 타악기 앙상블 등 어린이들이 작곡한 20곡이 연주될 예정이며, 국내 JOC를 통해 선발된 어린이는 APJOC(Asia Pacific JOC)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관람 및 예매 문의는 야마하뮤직코리아(02-3467-3362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