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관리위원회는 25일 항도종합금융을 채권간사회사로 지정했다.항도종금은 지난 9월24일 유상증자를 통해 채권간사회사의 자기자본요건을 충족했으며 간사업무를 맡게되면 무보증사채를 제외한 모든 채권발행을 주선할수 있다. 이에따라 채권간사회사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증권사 무보증사채 및 보증사채 각각 31개 ▲종금사 무보증 10개, 보증사채 22개 ▲은행 보증사채 1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