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 증시의 상하이 종합지수가 하루만에 상승반전하며 2,600선을 돌파했다.
상하이 지수는 전날보다 74.17포인트(2.92%) 상승한 2,615.26포인트에 마감했다. 또 선전 성분지수는 359.98포인트(3.20%) 오른 1만1,598.93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상하이 지수는 개장 이후 줄곧 우상향 곡선을 그리면서 6일만에 2,600선을 넘어섰다. 미국의 경기지표 회복에 경기전망이 나아지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주가 상승에 따라 매매가 활발해져 이날 상하이 증시의 거래대금은 1,045억위안으로, 9거래일만에 1,000억위안 선을 넘어섰다..
/온라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