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가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지엔씨에너지는 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 대비 100% 상승한 1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시초가 대비 15% 급등한 1만3,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비상발전설비, 소형 열병합 발전, 바이오 가스 발전 사업 등이 주력인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601억2,500만원, 당기순이익 33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안병철(38.69%) 외 10인이 44.55%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