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매포커스] 마포 연남동 단독주택 1억9,000만원 등

75년 지어진 방 8개짜리 주택으로 남향. 경성중·고 남쪽이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과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서 10분거리. 개통이 임박한 6호선도 이용하기 쉽다.감정가는 3억7,000만원이었으나 세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9,000만원.현재 대지의 공시지가만 평당 350만원에 달한다. 세입자가 4명 있지만 모두 후순위여서 낙찰자 책임은 아니다. 사건번호는 「99-28339」며 입찰은 15일 서부지원 1계. 【영선코리아 (02)558-9500】 ■ 서울 강남구 삼성동 84-3의 근린생활시설로 단독 및 빌라부지로 적합하다. 대지 249평, 건평 75평의 1층짜리 건물로 서·북쪽으로 각각 6M 도로를 접하고 있다. 초고층아파트 건립예정인 현대산업개발 빌딩 뒷쪽으로 주변에는 아파트와 단독·연립이 모여 있다. 인근 땅값이 평당 600만~700만원선에 이른다는게 중개업소측 설명이다. 감정가는 15억6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2억550만원. 사건번호는 「99-35714」로 입찰은 18일 서울지법 14계. 【부동산넷 (02)529-5425】 ■서울 도봉구 도봉동 603-16 미라클하우스 405호로 근린업무시설이다. 97년 지어진 건물로 건평 33평, 지분면적 18평이며 방 4개짜리다. 지하철 4호선 도봉역에서 방학역 방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두역까지 걸어서 5분거리. 주변은 일반주거지역이지만 점포·사무실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후순위세입자가 3명 있지만 낙찰자의 변제 책임은 없다. 감정가는 3억5,000만원이었지만 3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7,900만원. 사건번호는 「99-28197」로 입찰은 14일 북부지원 7계 【유승컨설팅 (02)594-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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