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개최

행사수익금 전액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역 ‘유익한 공간’에서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과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해 모인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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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일카페에는 “동행, 마음(따뜻함)을 나누다” 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각종 식사와 음료를 비롯해 브라질 및 이탈리아, 베트남, 케냐 등 대한항공 각 지점에서 공수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커피 등을 판매했다. 대한항공이 직접 제작한 머그컵, 담요 등도 판매했다. 이날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해 기아로 고통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나눔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격월로 국제아동돕기기금 모금을 위한 일일카페를 열고 있으며 이번이 11회째다.


김흥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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