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WWE 유명 프로레슬러 한국서 공연

미국프로레슬링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이 한국에서 펼쳐진다. 액세스 앤터테인먼트는 WWE의 양대 팀 중 하나인 'RAW'의 유명 프로레슬러들이 한국을 방문해 다음달 5일 오후 7시 잠실체육관에서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WWE 대회는 지난 2003년 1월과 12월에도 한국에서 열렸으며 이번 대회 타이틀은'레슬매니아로 가는길'이다. 이번 공연에는 WWE 최고 인기 레슬러인 더 락의 라이벌이자 전 WWE 챔피언인 트리플 H, 트리쉬 스트라투스와 랜디 오튼 등의 프로레슬러들이 참가해 다이내믹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8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트리플 H와 WWE의 '떠오르는 별' 오튼과의 경기 등이 프로레슬링 팬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WWE는 세계 최대의 프로레슬링 단체로 두 개의 팀(RAW와 SMACKDOWN)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 팀은 'good guys', 'bad guys', 'girls'의 세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광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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