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내비게이션 서비스 ‘올레내비’ 이용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올레내비는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해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지난 2011년 1월 출시됐다. 전국 교통상황 CCTVㆍ교통정보와 상호 위치정보 공유, 무료 블랙박스 서비스 등도 이용 가능하다. 올레내비는 이동통신사 관계 없이 내려받아 쓸 수 있다.
한편 KT는 내달부터 더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기로 ‘올레내비’ 지원을 확대하고 3.2.0 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새 버전에는 자동 업데이트 기능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