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울경제 광고대상] 증권부문 최우수상, 하나대투증권

재미있는 소재로 퇴직금 중요성 공감 얻어


조현준 전무

먼저 좋은 상을 주신 서울경제신문과 하나대투증권 월지급식 금융상품 광고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 준 심사위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하나대투증권은 딱딱하고 서비스나 상품에 대한 설명만을 나열하는 기존의 증권광고와는 달리 소비자의 통찰력을 담아 재미있는 소재를 활용하는 광고를 만들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월지급식 금융상품 광고는 45년 동안 자산관리 노하우를 갖고 있는 하나대투증권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하나대투증권의 상품이 월지급식 금융상품의 대표 이미지로 부각을 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 최근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는 가운데 새로운 재테크 상품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잠재고객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광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사자의 코털과 아버지의 퇴직금은 건들지 말라'라는 컨셉을 통해 아버지들의 차곡차곡 쌓아온 퇴직금의 중요성과 그만큼 귀한 퇴직금을 노후를 위해 가장 좋은 금융상품으로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광고는 은퇴를 앞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고 월지급식 금융상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다. 또 은퇴준비를 미처 하지 못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새로운 은퇴준비 상품 홍보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고 평가한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공감과 동의를 받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광고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내년 서울경제 광고대상에서도 더 좋은 광고로 또 한번 좋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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