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고착되어온 지역 경제를 살리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창의적 비전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정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촉매제로 활용해서 지역 내 창조경제 생태계를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오늘 출범식을 갖는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실패의 벽을 두려워하지 않고 창의성과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구 지역의 창조경제는 이곳 대구에서 시작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이 든든한 멘토와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서
새롭게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