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설 선물] 생활용품 - LG생활건강

`다양한 생활용품과 화장품 세트로 실속 있는 선물을 하세요` LG생활건강은 설 대목을 맞아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300만 세트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워 두었다. 연중 매출의 40%가 이 기간에 집중되는 데다 올 설엔 소비 심리 위축으로 고가의 선물보다 생활용품, 화장품과 같은 저렴한 선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은 1만원 대에서 9만원 대까지 다양한 기획 선물 세트를 구성해 소비자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선물을 받게 되는 사람의 성별, 연령에 맞춰 소비자들이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모발관리 제품 세트, 목욕용품 세트 등 특색을 갖춰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예를 들어 20~30대 젊은 여성을 위한 선물을 찾는 사람이라면 모발관리 제품 브랜드인 엘라스틴 세트를 고를 수 있다. 화장품 세트도 연령 층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격대 별로 다양하게 기획세트를 구성했다. 노화 방지, 탄력 강화, 미백 등 기능성 제품은 가격대는 높은 편이지만 연령대가 높은 여성에게 선물하면 받는 사람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 백화점 브랜드인 `오휘` 파워 트리트먼트 6종 세트(20만원 대)나 기능성 화장품 `이자녹스`(링클 디클라인 9만8,000원, 아이 트리트먼트 스틱 12만원) 등이 좋다. 사회인으로 첫 출발을 하는 젊은 여성에게는 헤르시나 기초 3종 세트 등(9만원 대)를, 가족 모두를 위해선 오셔니아 목욕세트(2만원 대)가 적합하다. LG생활건강은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인 `케어샵(www.careshop.co.kr)`을 통해서도 생활용품과 화장품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관련기사



박태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