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 아세안 첫 환경협력 사업

한 아세안 첫 환경협력 사업'한국, 동남아 산림복원 나선다' 정부가 아세안 국가들과의 첫 환경협력사업으로 동남아시아의 산림복원에 나선다. 환경부는 11일 「한·아세안 특별협력기금」에서 모두 245만달러를 지원받아 올해부터 오는 2005년까지 「동남아 열대지역의 훼손된 산림생태계 복원연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7년 한·아세안 정상회의때 환경분야를 우선 협력분야로 선정한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이번 시범사업은 산불 등으로 파괴된 열대림의 복원기술개발과 생물다양성, 생태특성 등을 조사한다. 이 사업에는 서울대학교와 국립환경연구원을 비롯한 국내외 산림·생태계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오철수기자CSOH@SED.CO.KR 입력시간 2000/07/11 19:4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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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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