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에스텍파마, 윔스, 듀오백코리아, 디지털머티텍 등 4개사가 지난주에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스텍파마는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이며, 윔스는 재봉기 및 자수기 제조업체로 컴퓨터 제어 자동 자수기를 주로 생산한다. 듀오백코리아는 가구 제조업체이며 디지털멀티텍은 디지털셋톱박스를 생산한다.
코스닥위원회는 또 오는 15일 비트윈, 주연테크, 레인콤, 아코디스, 디에스엘시디, 제일다이렉트, 삼원에스앤디 등 7개사에 대해 예비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이 예심 승인을 받으면 오는 11~12월 공모를 거쳐 12월~내년 1월에 코스닥에 등록, 거래가 이루어지게 된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