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김하늘 선수의 골프 이야기

■ 홍현종의 with 人(낮 12시)


그녀가 돌아왔다. 3년 만이다. 김하늘(사진). 이번 주 초대 손님은 최근 성황리에 치러진 국내 최고의 여자골프대회 '현대건설 서울경제여자 오픈' 5회 대회 우승자다. 미소천사, 스마일 퀸 등 별명처럼 필드에서 늘 잃지 않는 미소로 '삼촌 팬'들을 몰고 다니는 골프 퀸과 현대건설 서경 오픈과의 인연은 특별하다. 제2회 대회 우승, 지난해 3위, 이번에 3년 만에 또 다시 우승을 일궈냈기 때문. 권토중래의 2년7개월을 보냈던 그녀는 올 들어 승승장구하고 있다. 1억5,700만원으로 올해 상금랭킹 1위. 신지애, 최나연 등 경쟁자들처럼 당연히 해외 진출을 노릴 법도 한데 국내를 지키는 이유는? 야구 투수 유현진 선수와 친하다는 미녀 골퍼의 이상형은 어떤 남자? 김하늘의 골프 이야기, 그리고 상금으로 기타부터 사고 싶다는, 빛나는 20대 청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 스코어를 줄이기 위한 팁은 김하늘 선수가 시청자들에게 주는 보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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