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04年 연도상 시상식'을 갖고 예영숙(46.대구지점 대륜영업소)씨를 보험여왕으로 선정했다.
예씨는 지난해 신계약 201건, 수입보험료 185억원, 13회차 계약유지율 99.1%를기록하며 5년연속 보험여왕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금상에는 정현숙(34.동작지점)씨가, 은상에는 김혜영(56.중앙지점)씨가 각각 선정됐으며 500명의 수상자중 최고령은 이상운(72.북부지점)씨, 최연소자는 김경민(24.마산지점)씨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