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추사랑, 깜찍먹방으로 KBS 연예대상?… '출연 논의 중'

(사진 = 추사랑 페이스북 캡쳐)

추성훈 딸 추사랑이 KBS 연예대상의 출연을 논의중이라고 밝혀졌다.

11일 한 매체는 KBS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딸 추사랑의 KBS 연예대상 출연을 논의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현성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네 명의 아빠들은 참석이 유력하며 추사랑, 이하루, 장준우 장준서 형제, 이서언 이서준 쌍둥이 형제 등도 참석을 논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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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이들이 예능인이 아닌 것으로 판단돼 신인상 후보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랑이를 연말 시상식에서 볼 수 있다니!” “사랑이가 한국에서 더 맛있는 것 먹고 가면 좋겠다” “시상식에서 조금씩 얼굴 비춰주면 웃음이 절로 날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연예대상은 오는 21일 오후 9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 위치한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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