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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역심야버스 3개 노선 추가 운행 경기도 광역심야버스 노선이 3개 추가 된다. 경기도는 현 46개선이 운행되는 광역심야버스 노선에 ▦신논현역~평택 갈곶동 구간(5300번) ▦영등포~김포 대명항 구간(60-3번) ▦서울시청~김포 장기지구 구간(8600번) 등 3개 노선을 오는 15일부터 추가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 노선은 종점을 기준으로 밤 12시 이후에도 최대 2회씩 추가 운행돼 막차운행시간이 30분 정도 연장되는 효과가 있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의정부=윤종열기자 공항철도, 추석 연휴 심야 임시열차 운행 코레일공항철도는 추석 연휴 심야 귀경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연휴 마지막 날인 13~14일 임시 열차를 운행한다. 공항철도는 부산발 KTX의 서울역 막차 도착 시각을 고려해 14일 오전 1시 40분에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역을 가는 막차를 편성했다. 서울역행 막차는 인천국제공항역에서 오전 1시10분에 출발한다. 또 심야 시간 상ㆍ하행선 각 3대씩 열차 6대를 증편해 귀경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장현일기자 농악 거점 될 평택 ‘한국소리터’ 준공 경기도 평택시는 웃다리 평택농악 등 평택지역 무형문화재와 문화예술인들의 거점이 될‘한국소리터’를 다음달 준공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소리터는 250억원을 들여 평택호 관광단지 내 현덕면 권관리에 부지 면적 2만7,000여㎡, 건축 연면적 7,200여㎡로 조성됐다. 한국소리터는 공연장과 문화예술인 숙소, 무형문화재 전수를 위한 강의실과 연습실 등으로 꾸며진다. 평택=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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