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인천시,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 추진 外

인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추진 인천시는 총 333억원을 들여 연수구 동춘동 옛 중소기업제품 전시장 4,950㎡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1,880㎡ 규모로 근로자종합복지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내년 상반기 중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의뢰한 뒤 하반기에 착공해 2014년 복지관을 완공할 방침이다. 복지관에는 사무실ㆍ회의실ㆍ컴퓨터 교육장과 함께 탁구장ㆍ피트니스 센터ㆍ독서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장현일기자 인천 옹진군, 연평도 포격 1주년 사진전 개최 인천시 옹진군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1주년을 맞아‘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연평도 연평종합운동장에서 17일부터 25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군이 보유하고 있던 사진 20~60점이 전시된다. 누구나 이들 장소를 찾으면 지난해 11월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사진과 피란 나온 주민들의 임시거처 생활 및 연평도 복구상황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인천=장현일기자 양주 옥정지구 외곽도로 완공 양주 옥정ㆍ회천지구 택지개발사업 광역 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지방도 379호선인 ‘삼숭~회암간’ 3.58㎞ 전 구간이 15일 개통됐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양주 옥정 택지지구 외곽도로인 지방도 379호선 삼숭~회암 전 구간이 전면 개통돼 차량운행이 가능해졌다. 삼숭~회암간 도로는 지방도 360호선과 국지도 56호선을 연결하는 3.58km의 4차선 도로로 지난 2008년 4월 공사를 시작, 3년 6개월 여 만에 완공됐다. 이 도로는 지난 2007년 9월 양주 옥정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당시 경기도가 공사를 시행하고 LH가 사업비 708억 원 전액을 부담해 추진됐다. 의정부=윤종열기자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 창업지원실 입주업체 모집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하고 창업의지가 강한 여성예비창업자를 센터 내에 입주시키기 위한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ITㆍCT 업종, 고부가가치 여성유망업종, 여성친화직종이며 1개 업체를 모집한다. 신규 입주업체는 외부전문기관 경영컨설팅, 전ㆍ현직 입주업체 간담회 개최 등 네트워크 구축 지원, 창업 전문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현재 센터 창업지원실에는 13개 업체가 입주해 이 같은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입주신청 서류는 센터 홈페이지(www.womenpro.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오는 30~12월 사이에 직접 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업체는 다음달 26일 이후 창업지원실에 입주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의정부=윤종열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