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연구원은 “향후 모바일게임 ‘룰 더 스카이’의 성공에 힘입어 고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룰 더 스카이’ 트래픽 및 매출액은 상승추세에 있으며, 지난 2011 년 12 월부터는 ‘프리스타일 2’도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주력인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 풋볼’도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프리스타일 2’와 ‘프리스타일 풋볼’이 각각 미국과 중국에서 2013년부터 상용화될 것으로 보이며, ‘룰 더 스카이’도 해외에 진출할 예상돼 장기 성장 모멘텀도 풍부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88 억원, 60억원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