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외환시장(마감)]환율 1.10원↓…1,050.00원

27일 원ㆍ달러 환율이 눈치보기 등락 끝에 1,050원선은 지켜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0.10원 내린 1,050.00원에 마감했다. 미국의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개장가는 1,049.90원을 시작으로 1,040원대로 떨어졌지만 코스피의 하락 영향으로 오후들어 강세를 보였다. 외환당국이 환율 1,050원선 수성에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환율 하락을 막았다. 다만 수출업체가 월말을 맞아 네고(달러매도) 물량을 쏟아낸 것이 하락압력으로 작용하면서 결국 전날 대비 소폭 하락한 1,050.00원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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