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3월초 유자 과즙과 향이 첨가된 칵테일 ‘처음처럼 순하리’를 출시한다.
‘처음처럼 순하리’ 유자맛은 용량 360㎖에 알코올 도수 14도로 소주보다 낮다. 천연 유자 농축액과 유자향을 첨가해 유자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리큐르 제품으로 출고가는 병당 962.5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 제품 출시로 처음처럼은 종전 ‘진한 처음처럼’(20도), ‘부드러운 처음처럼’(17.5도), ‘순한 처음처럼’(16.8도) 등 소주류 제품 3종을 포함해 총 4개의 통합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