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릭 이광고] KTF '마이 미디어'편

한 편의 뮤직 비디오 같은 감각적인 광고가 등장했다.KTF 매직ⓝ '마이 미디어'캠페인은 장소에 관계없이 원하는 서비스를 내 맘대로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을 신세대적 영상과 음악으로 전달하고 있다. 희미한 불빛 속의 침실. 강타가 침대에 누워 웃는가 하면 머리를 치며 후회하고, 절망감에 한숨을 내쉬는 등 갖가지 표정 변화를 드러낸다. 알고 보니 매직 단말기를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접하고 있기 때문. 강타가 마지막으로 외치는 말이 일품이다. "난 이기적이다" 기존 매스 미디어의 획일성을 거부하고 나만의 미디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8월에 선보일 강타의 신곡이 앨범 발표 전에 먼저 노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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