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온라인게임 개발, 유통사업체로 카카오톡과 다음 합병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위메이드는 현재 카카오의 우선주 150만주, 5%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남은우 서울경제TV SENplus 멘토는 “위메이드가 하반기에 ‘창천2’와 ‘달을삼킨늑대’게임 등을 중국 시장에 런칭할 예정인데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은 점진적으로 부각될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남 멘토는 “2분기에 영업이익이 43억원, 당기순이익이 25억원선으로 예측되고 있다”면서 “적정 주가는 3만원대 초반이 적절하다고 봐야 하므로 추격매수 보다는 단기적 이익실현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