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혜종건업, 佛 ‘FPBOIS’사에 벽장재 공급


명품 내ㆍ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이 프랑스 FPBOIS(www.fpbois.com)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목질 벽장재 ‘베흐니랜드(Vernilandㆍ사진)’를 본격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혜종건업은 독일 ‘벰베(BEMBE)’와 이탈리아 ‘타부(TABU)’ 원목마루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장르가 다른 목질 벽장재를 공급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FPBOIS사 제품은 프랑스산 해송(Lambris Pine)을 기본 소재로 번쩍이지 않는 하이드로 광택 같은 마무리를 통해 나무 결을 그대로 살리고, 나무 고유기능을 살리면서도 클래식 하고 현대적인 다양한 색상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FPBOIS사는 목질 내장재와 목질 외장재를 함께 갖추고 있다. 이로써 거실에 아트월(Art Wall)의 기능 뿐 아니라 타운하우스나 단독 주택에 목질 외장재로 독특한 질감과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 ‘베흐니랜드(Verniland) 친환경 벽장재는 아파트 거실 아트월ㆍ모델하우스ㆍ펜트하우스ㆍ단독주택ㆍ백화점ㆍ유치원ㆍ아트 갤러리ㆍ박물관ㆍ사무실 등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호곤 혜종건업 대표는 “프랑스 FPBOIS사의 베흐니랜드(Verniland)의 장식 벽장재는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ㆍ기능성ㆍ심미성을 갖춘 제품으로, 향후 목질 벽장재 시장을 리더 할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2011년 경향하우징페어 전시회부터 소비자에게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혜종건업은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사와 이태리 ‘타부(TABU)’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최근 독일 아게톤(ArGeTon)사의 신개념 외장재인 ‘테라코타 파사드’와 프랑스 FPBOIS사 베흐니랜드(Verniland)의 장식 벽장재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해 질 좋고 신뢰성 있는 다양한 내ㆍ외장재를 공급하고 있다. 문의 (02)54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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