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해상,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현대해상이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 4개 지점을 폐쇄하고 76개 영업소를 통폐합했다. 이로써 지점과 영업소 수는 각각 50개, 374개로 줄었다.또 생보사의 '파이낸셜 컨설턴트'와 유사한 조직인 DRM(Digital Risk Management)영업소 4곳을 신설, 기업 영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해상은 3일 조직개편과 함께 대대적인 인사발령으로 전직원의 20% 가량인 700여명의 보직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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