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 위궤양 등 각종 위질환 예방효과가 있는 기능성 김치가 나왔다.두산 식품BG는 김치업체 최초로 건강기능성 김치 '항(抗) 헬리코박터 유산균 강화 김치'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김치는 위염, 위궤양 및 위암 등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성장,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L9011'을 함유하고 있다.
두산측은 종가집의 과학적 제조 기술력으로 김치의 맛이나 품질의 변화 없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성장, 증식을 억제하는 유산균을 강화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유산균 강화 김치 포기김치(4.5㎏), 총각김치(3.5㎏), 열무김치(3.5㎏) 등 3종류로 다단계 업체인 한국암웨이를 통해서만 판매된다.
구입문의 080-569-3105 또는 인터넷(www.abnkorea.co.kr)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