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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꽃등심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에일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해 “같이 일하는 휴대폰 가게 직원이 온종일 똑같은 노래를 불러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의 고민에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에일리는 “한 가지에 꽂혀 주변 사람 힘들에 한 적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내가 평소에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한동안 꽃등심, 스테이크에 꽂혀 매일 스태프들과 소고기만 먹다 보니 식대가 몇백만 원 나온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같이 일하는 휴대폰 가게 직원이 온종일 똑같은 노래를 불러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같이 일하는 직원이 음정, 박자 다 무시하고 종일 같은 노래를 부른다. 손님이 있을 때도 노래를 불러대는 바람에 가게 매출에도 지장이 있다”고 털어놨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