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건설, 리츠·리모델링팀 분사

현대건설, 리츠·리모델링팀 분사 현대건설이 빌딩 리모델링과 부동산 간접투자 전담부서를 독립법인으로 분사시킨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13일 건축사업부내의 건물 리모델링 전담부서인 'DR빌딩팀'과 민간사업본부내의 '리츠(REITs)팀'을 별도 독립법인으로 분사시키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리모델링과 리츠가 독특한 업무분야인데다 유망시장으로 부상하면서 이들 부서를 별도법인으로 분사시켜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DR빌딩팀'은 새로운 회사명을 가칭 '현대건설 리모델링㈜'으로 정해놓고 분사작업을 추진, 현재 마무리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츠(REITs)팀'도 새로운 사명과 자본금 등을 회사측과 협의중이다. 이종배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