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연구원은 “일본 모바일게임 업체 디엔에이(DeNA)와의 제휴 및 온라인 게임사 온네트 인수로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올해 게임매출이 작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350억원에 달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1분기에는 `다음 모바게'라는 모바일게임 사업이 가시화하고 이르면 이달 말부터 DeNA의 검증된 콘텐츠인 `위룰', `탭피쉬', `닌자로열' 등 20여개 게임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10여개의 웹게임 컨텐츠 출시를통해 PC온라인 게임사업도 강화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