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정보기술아카데미 공식교육기관 선정

삼성데이타시스템(SDS.대표 남궁석)은 자사의 교육센터인 삼성정보기술아카데미가 노동부장관이 지정하는 공식 교육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에따라 해당사업체가 이 기술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을 경우 대기업은 70%, 중소기업은 90% 한도내에서 정부로부터 수강료를 지원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고용보험료 중 직업능력 개발사업 보험료도 1백20%(중소기업은 1백80%) 한도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이는 고용보험 해당사업자가 재직중인 소속 근로자의 직무향상을 위해 노동부장관이 지정, 인증한 교육과정을 수료할 경우 정부가 교육비를 지원해주도록 규정하고 있는 「고용법에 의한 교육훈련비 지원제도」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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