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세기통신 휴대폰 무이자 할판/내달까지,가격도 평균 10% 할인

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오는 24일부터 오는 4월말까지 디지털이동전화 단말기가격을 모델별로 평균 10만원 할인하고 할부금융사 및 신용카드사와 연계, 최장 2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에따라 소비자들은 디지털 017 이동전화에 새로 가입할 때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최장 18개월까지, 할부금융은 계약금 3만원을 내고 최장 24개월까지 무이자로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게된다. 이에따라 할부판매기간중엔 모델별로 최저 32만원에서 최고 68만원에 단말기를 살 수 있다. 가입비 7만원과 보증금 20만원은 무이자 할부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세기통신측은 그러나 무이자 할부로 가입하는 사람들은 할부기간이 12개월 이하인 경우에는 1년, 18개월 및 24개월인 경우에는 2년동안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고 밝혔다.<백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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