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말말말] "용광로 선대위를 만들겠다" 外

▲"용광로 선대위를 만들겠다."=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모든 계파를 녹이고 시민사회도 함께 아우르는 선거대책위원회를 만들어 변화를 갈망하는 민심의 도도한 흐름을 받아들여 단결 속에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겠다"며.


▲"경제민주화 내가 직접 챙길 것."=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경제민주화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내가 직접 챙겨야 할 것 같다. 후보 공약으로 확정되면 원내대표가 이러쿵저러쿵할 소리가 없을 거라 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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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땅 댜오위다오를 되찾자."=주중 일본대사관 앞을 메운 중국인 시위대 참가자, "댜오위다오가 중국의 것이라는 건 이제 세상이 다 안다. 일본은 즉각 댜오위다오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혈세로 적자를 보전받는 것도 모자라 비싼 통행료로 국민에 이중 부담."=김태흠 새누리당 국회의원, "민자고속도로 9곳 중 8곳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도로공사 산정 기준에 따라 징수하는 통행료보다 1.2∼2.9배 비싸다. 정부가 통행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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