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은 2013년도 베스트 제품만을 모은 ‘노엘 뷰티박스’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랑콤 ‘노엘 뷰티박스’는 자외선 차단제를 비롯한 정품 5종과 립스틱ㆍ여행용 스킨케어 샘플 7종, 메이크업 브러시 키트 3종, 팔레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정품으로 들어가는 5종의 제품은‘UV 엑스퍼트 BB 컴플리트’와‘이프노즈 스타 마스카라’,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비파씰’, 코랄 색상의 ‘블러쉬 쉽띨 팔레트’, 노엘 뷰티박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이프노즈 아이섀도우 팔레트’ 등이다.
샘플 7종으로는 랑콤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인 어드밴스드 제니피끄와 제니피끄 아이 라이트 펄, 비지오네르 세럼, 루즈 인 러브 립스틱, 라비에벨 향수 등이 포함됐다.
랑콤 관계자는 “노엘 뷰티박스는 한 해동안 랑콤에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하고 알차게 구성한 특별 패키지”라며 “노엘 뷰티박스에 포함된 정품 가격만 약 26만원이지만 랑콤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해 랑콤의 베스트 제품을 약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노엘 뷰티박스’는 오는 11월 1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9만5,000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