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40년 농사꾼이 만든 부추진액

40년 농사꾼이 만든 부추진액
■ 현장탐방 오늘 (낮 12시 30분)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 주에는 건강에 좋은 부추를 먹기 쉽게 가공해 친환경 부추진액을 생산하는 ‘친정애부추’를 찾아갔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부추는 가장 따뜻한 채소로 알려져 있다. 부추의 따뜻한 성질은 설사ㆍ복통ㆍ위염ㆍ위궤양 등 소화계 질환에 효과가 좋으며, 신장ㆍ비뇨생식기계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 ‘친정애부추’는 이정훈 대표가 포항에서 40년 동안 부추농사를 지은 부모님과 함께 설립한 부추 건강보조식품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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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직접 재배한 부추로 만든 부추즙과 부추환에 대해서 알아본다.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순수 부추 엑기스’를 생산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또한 전문가를 통한 부추의 효능과 시식한 소비자의 생생한 반응도 함께 전한다.

이밖에 고추냉이 스프레이 ‘와사비아’의 브니엘월드(안재삼 대표)와 전기절감장치 개발기업 애니홈스(김관수 대표), 휠 수리 및 창업 교육 휠 아카데미(조성상 대표), 의자전문매장 ‘Smith S3’의 워크플랜(박상문 대표)의 기술력과 경쟁력도 함께 방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문의사항은 1544-9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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