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의 최강자를 선발하는 ‘RWC 2011(Ragnarok World Championship 2011)’을 4년 만에 오는 10월15일 한국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미국, 태국, 브라질 등지에서 총 11개 대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RWC는 글로벌 서비스 ‘라그나로크’의 이미지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3년간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