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경상북도ㆍ영천시와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경마장 설치 및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마사회와 경북도ㆍ영천시는 신규 경마장 설치 및 운영과 관련 ▦오는 2014년 개장을 목표로 한국마사회가 책임 시행 ▦경북도ㆍ영천시가 부지 제공, 레저세 감면, 각종 인프라 지원 ▦말 관련 관광자원 개발, 가족공원 조성, 재활승마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하고 말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