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KCC "폴리실리콘 제2의 성장모멘텀"-대신증권

대신증권은 30일 KCC에 대해 “폴리실리콘(PCS) 사업으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 안상희 연구원은 “향후 KCC의 실적 및 펀더멘털에 큰 영향을 미칠 부문은 2010년 론칭한 폴리실리콘 사업”이라며 “KCC의 폴리실리콘 사업은 향후 10년 이상의 성장 비전을 제공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이어 “건자재 전문업체인 KCC는 과거 도료부문을 인수했고 최근 폴리실리콘 소재 부문으로 영역을 확장해 제2의 성장모멘텀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KCC가 29.9%의 지분을 가진 만도의 상장 이슈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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