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에서는(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애널리스트 검투사가 출연해 “하반기에는 철강주 중 현대하이스코를 눈여겨보라”고 주문했다. 그는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2분기 냉연 가격인상에 따라 냉연 롤마진이 확대되는 데다 위안화 절상으로 중국제품과의 경쟁력이 확보된 종목”이라고 진단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전략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검투사의 보유종목 LG생명과학, 한화, 신화인터텍, 인터플렉스, 신한지주, 유한양행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아시아나항공, 디오텍, 호텔신라를 분석했다. 검투사는 특히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고 있지만 기관의 매도가 수급상황을 압도하는 형국”이라며 “기술적으로 추세상승이 마무리되는 시점인만큼 비중을 축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22일에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여유투자의 전도사 거상(신준섭 전문위원)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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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