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SGA, 주요임원 안랩 출신 부각 '강세'

안철수 관련주들이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SGA가 주요 임원이 안랩 출신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57분 현재 SGA는 전날 보다 50원(5.70%) 오른 927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SGA 이기원 부사장이 안랩유비웨어 상무이사라는 점이 부각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안철수 전 후보가 민주당을 대신해 여권의 대항마로 떠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주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프트포럼도 최근 안랩 출신을 영입하면서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노현섭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