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장재 표면처리업체인 화진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9.25대1을 기록했다.
화진의 상장주관사인 HMC투자증권에 따르면 28일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공모주식 57만2,320주에 대해 총 529만5,290주가 청약됐다. 청약증거금은 113억8,487만3,500원에 달했다.
화진의 공모가는 4,300원이며, 다음달 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바이오디젤 생산 전문기업인 제이씨케미칼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은 5.45대1이었다. 일반주주 배정물량인 66만8,000주에 대해 총 363만8,640주가 청약됐드며 청약증거금은 131억원이 들어왔다. 공모가는 7,200원이며 다음달 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제이씨케미칼은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전액 설비투자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