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틀어 놓기만 해도 '영어 귀'가 트여요 外

영어 홈 스쿨

도가니


오늘


틀어 놓기만 해도'영어 귀'가 트여요
■영어 홈 스쿨(올레TV VOD)
틀어놓기만 해도 귀가 트이는 올레TV 영어 홈 스쿨. 영어학원 보내지 않아도 네이티브 스피커처럼 말할 수 있다. 4~10세 대상 어린이 영어학습을 위해 별도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있고 아이의 수준에 따라 학습이 가능하도록 3레벨(입문, 활용, 심화)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단순 나열식 구성이 아니라 월간 주제에 맞춰 매주 레벨 별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콘텐츠를 재 편성해서 제공한다. 영어DVD 베스트관, 영어로 배우는 과학ㆍ수학, 수준별 집중학습 등 4,000여 편의 풍부한 어린이 전용 영어 콘텐츠 무료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homeschool.olleh.com)에서 단계별 프로그램에 맞는 학습교재를 출력할 수 있고 홈 스쿨을 하는 부모들의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장애학교 충격적 성폭력 사건 진실 밝혀
■도가니(올레TV VOD)
학교에서 학대당하는 장애 아이들을 위해 어렵게 세상에 진실을 말하는 과정을 다룬 영화'도가니'. 그 충격적인 진실과 감동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마음을 움직인다. 지방 도시 무진에 있는 청각장애 특수학교 자애학원에 미술교사로 부임한 강인호(공유 분)는 무겁게 가라앉은 학교 분위기와 자신을 경계하는 학생들의 태도에서 무언가 불길한 예감을 느낀다. 부임 첫날부터 학생 영수가 기차에 치여 죽는 사건이 발생하지만 학교측에서는 이를 쉬쉬하며 덮어버리려 하고 늦은 밤에 여자 화장실에서는 아이의 비명소리가 울려 퍼진다. 인호는 장애아들이 쌍둥이인 교장과 행정실장 그리고 교직원들의 성폭행과 학대에 시달리고 있으며, 영수의 죽음도 남자 교사의 성폭행으로 인한 자살이었음을 알게 된다. 가해자 용서하면 모두 행복할거라 믿었는데…
■오늘(올레TV VOD)
한 여자의 혼란과 슬픔, 그리고 그 끝에서 찾아낸 찬란한 감동을 그린 영화 '오늘'.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 어린 가해자를 용서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거라 믿었던 다혜(송혜교 분). 하지만 1년 후. 자신의 용서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 일으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죄책감과 분노, 슬픔과 고독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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